무료 등산화 대여 설악산부터 경주까지 다양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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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 확대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시범운영 중인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설악산, 계룡산, 경주, 무등산, 팔공산 등 6개 국립공원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지리산, 속리산, 덕유산, 월악산, 오대산, 치악산, 가야산, 주왕산, 내장산, 소백산, 월출산, 태백산 등 나머지 12개 산악형 국립공원에서도 안전 장구 대여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산악 여행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안전 장구인 등산화, 등산스틱, 배낭, 무릎보호대, 아이젠, 응급키트, 방석, 안내지도, 핫팩 등을 무상으로 빌릴 수 있게 되어,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무상 대여 서비스 내용

무상 대여 가능한 장구 대여 신청 시간 대여 센터 반납 기한
등산화 오전 9~10시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 당일 반납
등산스틱 오전 9~10시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 당일 반납
배낭 오전 9~10시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 당일 반납
무릎보호대 오전 9~10시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 당일 반납
아이젠 오전 9~10시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 당일 반납
응급키트 오전 9~10시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 당일 반납

안전 장구 무상 대여 확대 계획

공단은 2026년까지 지리산, 속리산, 덕유산, 월악산, 오대산, 치악산, 가야산, 주왕산, 내장산, 소백산, 월출산, 태백산 등 나머지 12개 산악형 국립공원에서도 안전 장구 대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산행을 떠나는 탐방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습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안전장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안전장비 대여를 통해 탐방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무리

앞으로 국립공원에서의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며, 이는 산악 여행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전 장구를 통해 탐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력들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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