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외환거래 내일부터 시행되는 전 국민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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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마감 시간 연장
내일부터는 외환시장의 마감 시간이 오후 3시 반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됩니다. 이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환전 편의를 높이고 거래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국내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외국환 업무 취급기관 자격을 갖추면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간이과세 대상 상향 조정
또 다른 변화로는, 간이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는 사업자들의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대상이 연 매출 '8천만 원 미만'에서 '1억 4천만 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가 정부에 의해 발간되었습니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또 다른 주목할 만한 변화는, 내일부터는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시행됩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증이 확인된 자 등에게 1:1 대면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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