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할아버지가 전하는 매력, 세계에 알립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의 이야기
한국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군 소속 사딕 아심길 씨의 손녀인 일라이다 아심길 씨는 할아버지의 희생을 기억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보훈 정책을 알리고, 한국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할아버지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이어가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희생과 사랑
1950년 10월, 한국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군 소속 사딕 아심길 씨는 한국 현지에서 많은 희생을 겪으며 극심한 전투를 치른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참전 이후, 그는 한국의 번영을 확인하며 한국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했으며, 후손인 일라이다 아심길 씨 또한 한국의 보훈 정책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
일라이다 아심길 씨는 현재 국가보훈부의 제17기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보훈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와의 연결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을 찾아본 일라이다 씨는 한국에서 유학을 하며 한국어대 대학원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할아버지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한국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한국을 널리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참전 당시의 이야기
사딕 아심길 씨는 중공군에 밀려 후퇴하는 유엔군의 퇴로 확보를 맡아 군우리전투에서 많은 전우들을 잃었던 튀르키예군 소속으로서 한국전쟁 참전 당시의 혹독한 전투와 그 당시의 상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2002 한일월드컵 때 한국을 찾은 사딕 아심길 |
또한, 하고 싶은 말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을 잊지 않는 것이 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방법이다"라고 말하며 참전용사 후손으로서의 자각과 책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사명감
일라이다 씨는 후손으로서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널리 알리는 일을 통해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참전용사 후손으로서의 사명감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정체성과 적응
일라이다 씨는 튀르키예계 독일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과 적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존재 의식과 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라이다 아심길 씨는 할아버지의 희생을 되새기고, 한국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한국을 널리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참전용사 후손으로서의 사명감과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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