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체류기간, 관광소비, 입국절차, 간소화, 촉진
Last Updated :
정부의 외국인 방한관광 활성화 방안
정부는 방한 관광객 증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부터 편의 제공, 교통 이용 지원,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그리고 방한관광 발전 기반의 확충까지 다채로운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방한관광객 수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관광수입은 회복이 더딘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외국인 방한관광의 활성화를 추진하며, 관광수입을 증대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운영 및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막힘없는 입국절차 운영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절차를 보다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단체관광객의 K-ETA 범위를 확대하고 여권 자동판독 기능을 도입하여 정보 입력을 간소화합니다.
- K-컬처 연수비자의 시범운영을 통해 K-컬처 관련 전문연수를 받고자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 지자체가 외국인에 제공하는 인센티브와 연계한 지역특화형 디지털노마드 비자를 도입하여 해외 원격근무자에게 특화된 지원을 제공합니다.
- 크루즈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기 위해 출입국 심사를 단축하고 여객터미널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합니다.
편리한 교통 이용 지원
외국인 관광객들의 교통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원 정책 |
내용 |
새로운 직항 노선을 확대 및 신설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을 원활하게 지원합니다. |
한국의 주요 역에서 호텔까지의 짐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시킵니다. |
관광지에서의 대중교통 승차 편의를 개선하고, 그 외 지역의 여행을 위한 다양한 교통수단을 지원합니다. |
색다른 즐길거리 공급 확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고자 합니다.
- K-라이프스타일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한국의 일상을 즐기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합니다.
- 복합관광단지의 조성을 통해 휴양·레저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확대하고, 관광단지 내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 면세품 반출확인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종류별로 면세금액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방한관광 발전 기반 확충
방한관광의 발전 기반을 확충하여 관광객들이 보다 원활하게 방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음식점업계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고용허가(E-9) 범위를 확대하고, 동남아시아 지역으로부터 방한하는 관광객을 위한 소수언어권 관광통역안내사를 지원합니다. 또한 지역축제와 피서지 등에서의 부당 상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합동점검반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체류기간, 관광소비, 입국절차, 간소화, 촉진 | firstkoreanews.com : https://firstkoreanews.com/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