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의사, 내일 17% 휴가…집단휴진 참여율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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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지역별 참여 현황

대한의사협회가 예고한 집단 휴진에 대한 지역별 참여 현황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세종/대전 지역
  • 세종 지역 의료 기관 중 7%가 휴업을 선언했으며, 대전지역에서는 4.3%에 해당하는 48개 의료 기관이 휴진을 신고했습니다.

  • 국립대병원 및 사립대병원
  • 국립대병원인 충남대 대전병원과 세종병원에서는 각각 17%와 10%에 해당하는 인원이 휴가를 신청했으며, 사립대병원의 경우 휴가 신청 및 참여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역 병의원
  • 세종 지역의 226곳 중 7%의 병의원이 휴업을 선언하였으며, 대전의 1,124개 의원 중 4.3%에 해당하는 48개 의원이 휴진을 신고했습니다.

행정기관의 대응

집단 휴진에 대한 행정기관의 대응과 관련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지역 휴가 신고 병원 수 진료 개시 명령서 전달여부
대전 48 진료 개시 명령서 전달 완료
세종 16 진료 개시 명령서 전달 완료

행정기관은 진료 개시 명령서를 각 개원 및 병원에 전달하였으며, 휴진을 신고한 병원에 대해 현장에서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시장의 호소

세종시장이 의료진에 대한 호소문을 통해 휴진에 따른 의료 현황과 관련하여 간곡히 요청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의료진에 대한 호소문을 통해 "의료현장을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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