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 돌파

디즈니·픽사의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 11일째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전편 '인사이드 아웃'(2015)의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7일이나 앞서면서 빠른 흥행을 이룩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미국 소녀 라일리의 내면을 다양한 감정 캐릭터로 그려낸 작품으로, 사춘기의 방황과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흥행 돌풍, 전편을 뛰어넘다

디즈니·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2'가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보다 더 빠르게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을 이룩했습니다. 이러한 빠른 흥행은 작품 자체의 매력과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추세로 보아 전편의 최종 관객 수 기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양한 감정 캐릭터로 사춘기 고민을 그린 작품

'인사이드 아웃 2'는 미국 소녀 라일리의 내면을 다양한 감정 캐릭터로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사춘기의 고민과 성장하는 과정을 현실적이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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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정우와 여진구가 주연을 맡은 '하이재킹'은 개봉 첫날 9만9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8.3%)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로 올랐습니다. 3위는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로 이날 511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156만5110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