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오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 기쁨과 설렘

뉴진스의 활동 소식

뉴진스(NewJeans)가 21일 오후 1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초자연적인)’을 발매했으며, 이번에는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의 편곡에 미국 팝 거물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수록곡 ‘라이트 나우(Right Now)’는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빠른 비트감이 특징으로 1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모습과 애니메이션 요소가 혼합된 비현실적인 세계를 담았다. 이번 데뷔로 뉴진스는 도쿄돔에서 팬미팅과 공연을 진행하며 눈길을 끈다. 또한, 무라카미 다카시와 히로시 후지와라 등 일본 문화예술계 거장들과의 브랜딩 협업도 기대된다.

뉴진스의 성과와 활약

뉴진스는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작품상’과 ‘특별상’을 받았으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 ‘베스트 버즈 어워즈’를 수상하며 성과를 거뒀다. 이에 더하여, 일본 대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의 미래 일정

뉴진스는 오늘부터 TV 출연과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더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뉴진스의 특별한 무대와 협업 기대

이번 무대에서는 신곡 4곡을 포함한 총 24곡을 공연할 예정이며, 일본 유명 혼성 듀오 ‘요아소비’, 일본계 영국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무라카미 다카시와 히로시 후지와라 등 일본 문화예술계 거장들과의 브랜딩 협업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