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뉴 챔피언 '오로라' 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신규 챔피언 '오로라'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오로라'는 높은 속도와 회피 능력을 특징으로 하는 토끼 챔피언입니다. 이제 '오로라'의 기술과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로라의 능력

오로라는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중단 및 상단 공격로에서 적을 둔화하고 소규모 교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 번의 기본 공격 또는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주면 '영혼 방호술'이 발동되어 이동 속도와 치유량이 증가하고 영혼을 늘릴수록 효과가 상승합니다. '이중 저주(Q)'는 지정한 방향으로 복수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표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장막 너머로(W)'는 투명해지는 능력을, '마법의 문(E)'은 공격과 속도 늦추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궁극기 '세계의 경계(R)'는 강화된 영혼으로 변화하여 원형의 파동을 형성하고 적에게 마법 피해를 주고 둔화합니다.

오로라의 출시일

유저들은 6월26일부터 LoL 테스트 서버를 통해 오로라를 사전 체험할 수 있으며, 7월18일에 라이브 서버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로라의 디자인 컨셉

써니 판디타라이엇 게임즈 리드 콘셉트 아티스트는 "오로라가 LoL 세계관의 '바스타야' 종족 챔피언과 다른 독특한 콘셉트를 지니길 원했다"며 "토끼의 귀여움과 '프렐요드' 지역의 디자인, 언어 등을 접목한 신비로운 전투형 암살자 및 마법사 챔피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