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 통행 재개 하천 대부분 아직 통제 중

Last Updated :

서울 호우 피해 현황과 예방 대책

서울 지역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다수의 도로와 하천이 침수되고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현황과 함께,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서울시의 대응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우로 침수된 지역

서울 중구 청계천 산책로뿐만 아니라, 동부간선도로와 증산교, 사천교, 가림길 등 도로 4곳이 호우로 인해 침수되었습니다. 또한, 강동·강서·은평·마포·종로·서대문·성북·강북·송파·노원 10개 자치구가 침수예보에 해당됐습니다.

도로 통행 제한과 재개 상황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의 통행이 제한되었으며, 현재 동부간선도로와 증산교, 사천교, 가림길 등 4곳의 도로가 차량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서울시의 대응책

서울시는 시간당 강우량 55㎜ 초과, 15분당 강우량 20㎜ 초과, 도로수위계 기준 침수심 15㎝ 초과 중 하나의 조건에 해당할 경우 자치구별로 침수예보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0개 자치구에 침수예보가 발령됐습니다.

피해 현황

현재까지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10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미래 대비를 위한 시설 강화 및 대책 수립

서울시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수위조절지, 우방댐, 침수예보대책 등을 강화하고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침수예보 조건 기준 적용 자치구
시간당 강우량 55㎜ 초과 강동·강서·은평·마포·종로·서대문·성북·강북·송파·노원
15분당 강우량 20㎜ 초과 강동·강서·은평·마포·종로·서대문·성북·강북·송파·노원
도로수위계 기준 침수심 15㎝ 초과 강동·강서·은평·마포·종로·서대문·성북·강북·송파·노원

이러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대비한 효율적인 시설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시 내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서울 동부간선 통행 재개 하천 대부분 아직 통제 중 | firstkoreanews.com : https://firstkoreanews.com/3090
2024-09-27 1 2024-09-28 1 2024-09-29 1 2024-09-30 2
인기글
firstkoreanews.com © firstkorea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