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해 성장 전망 ADB 상향 조정으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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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승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반도체 수출 증가세와 자동차 생산 및 수출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ADB와 IMF의 전망치

ADB는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5%로, IMF는 2.5%로 전망했으며, 두 기구의 전망치는 정부와 기존의 한국은행 전망치와 일치합니다. ADB는 반도체 수출 증가세와 자동차 생산 및 수출의 증가를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의 배경으로 언급했습니다.

기관 전망치
국제통화기금(IMF) 2.5%
아시아개발은행(ADB) 2.5%

올해 아시아 경제 성장률 전망

ADB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내수와 전자제품 등 수출 호조로 5.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한국의 성장률을 상향 조정한 배경으로 반도체 수출 증가세를 언급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물가상승률 전망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물가상승률은 기존보다 0.3%포인트 하향한 2.9%로 내다봤으며, 통화 긴축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식료품 가격 상승이 둔화해 물가가 점차 안정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IMF의 세계 경제 전망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2%로 전망했으며, 전체적으로는 세계 경제가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중국에 대한 전망치를 기존 전망보다 0.4%포인트 높은 5.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성장을 높일 상방 요인으로는 구조 개혁을 통한 생산성 향상, 무역 확대 등을 제시하고, 하방 요인으로는 물가 상승과 고금리 상황 지속, 정책 급변, 재정적자·부채 확대 등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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