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교수, 22일까지 휴진 후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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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황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의 50% 이상이 집단 휴진에 나서면서 전공의 사태 등의 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료 현장에서의 일정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나, 다음 주 일정은 아직 변경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휴진 결의문 채택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현장을 모르는 정책 결정권자가 의료를 망치는 것을 두고 보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휴진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의료 현황 조사 결과
서울의대 산하 4개 병원 교수진의 참여율은 54.7%로 전면 휴진에 돌입했으며, 이에 따라 수술실 가동률이 33.5%로 낮아질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병원 | 참여 교수 수 | 전체 교수 수 | 참여율 |
---|---|---|---|
서울대병원 | 529명 | 967명 | 54.7% |
병원 업무 중단 정책
병원의 외래 및 수술 일정이 변경되고, 수술실 가동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입원환자나 중증 · 응급환자는 그대로 보고, 예약 변경 공지를 받지 않은 환자들을 위해 진료실을 열어두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진료 일정 변동
현재 진료 일정은 1주일 단위로 변경되고 있으며, 다음 주 일정은 아직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향후 대응 및 입장 발표
휴진 결의문을 채택한 비대위는 향후 참여율과 진료 예약 변경에 대한 내용을 진행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며, 집회 후 논의한 일정 변경에 대해서는 앞으로 변경되는 사항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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