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4년 전 세계에 알린다! 뉴진스의 명예홍보대사는 누구?

한국 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뉴진스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관광 산업을 살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그룹 뉴진스를 2024년 한국 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관광 광고와 홍보 전략

뉴진스는 "찐" 한국여행을 표방하는 관광 광고를 통해 전 세계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진짜 한국을 체험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대를 대표하는 한류스타들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광고를 통해 누적 조회 수 5억 40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 전략

뉴진스가 출연한 한국 관광 광고는 한국 관광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12개 도시의 전광판에서도 송출됩니다. 또한 파리 올림픽 기간 중에는 파리 시내의 디지털 스크린을 활용하여 홍보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기대와 포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뉴진스가 출연한 광고가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한국 관광을 세련되게 각인하고, 진짜 한국을 체험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케이-컬처의 세계적인 인기를 방한 수요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