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경감을 위한 7~8월 수난사고 대비 대책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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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비 소방청 정책브리핑

최근 5년간의 수난사고 구조 현황과 소방청의 대응태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수난사고 현황

최근 5년간 수난사고 구조는 총 5만 4552건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에서 특히 침수사고와 급류사고의 발생 건수가 상당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침수사고 구조 증가율: 39.5% (725건)
  • 급류사고 구조 증가율: 101% (307건)

구조대상별로는 시설물 침수가 가장 많았으며, 물놀이 익수, 수상표류, 차량 추락·침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응태세 강화

소방청은 여름철 기습폭우에 따른 침수, 범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소방지휘관회의를 개최하여 대응태세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장마가 시작된 5일에도 전국 소방지휘관회의를 열어 긴급 대응태세를 점검했으며, 사고 발생 시 지자체와 실시간 재난 상황을 공유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수난사고 예방

지난 5년간 발생한 수난사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특히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져 침수관련 구조와 급류사고 구조가 급격히 증가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침수관련 구조 증가율: 39.5% (725건)
  • 급류사고 구조 증가율: 101% (307건)

소방청은 이에 대비하여 수난구조장비를 확충하고,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응 방안 및 당부

허석곤 소방청장은 여름철 재난에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다짐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출입통제 및 비 예보 시의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체적인 문의는 소방청대응총괄과(044-205-7575), 구조과(044-205-7617)로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소방청의 총력 대응태세와 수난사고 대응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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