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국민 우리사이 모바일뱅킹으로 여권 재발급 손쉽게

디지털서비스 개방 혁신, 은행에서의 적용 사례

행안부 디지털서비스 개방 참여 17일 서울 강서구 소재 김포국제공항에서 열린 2024 디지털서비스 개방 개통식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중은행이 모바일뱅킹에서 여권 재발급, 도서 대출, 예비군 훈련 조회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이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참여하고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확대했다.

은행에서의 디지털서비스 변화

은행들은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참여하여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확대하고, 민간 앱에서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구현되었습니다.

활용된 주요 서비스

KB스타뱅킹 ‘여권 재발급 신청’은 여권 사진 규격 등을 자동 체크하여 심사 반려 비율을 줄이고 재발급 진행 단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했으며, 우리WON뱅킹 내 개인 디지털 지갑 ‘원더월렛’을 통해 경찰청, 병무청,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장학재단 등 4개 기관이 관리하는 민원 정보를 한 번에 열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한 SOL뱅크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즐기기 메뉴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서비스 확대 방안

은행들은 미래에도 계속해서 공공서비스를 추가하고, 고객의 삶에 녹아들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신한카드도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LOST112’ 분실물 신고·조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