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신규이사 4명 선임 원안대로 임시주총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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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종윤 사내이사 진입과 한미그룹의 난제

임종윤 사내이사와 임종훈 사내이사가 한미약품에 진입하며 한미그룹 경영진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한, 상속세 문제가 난제로 남아있습니다.

한미약품 주주총회, 임종윤 사내이사 선임

한미약품은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 4명 선임이 원안대로 의결되었습니다. 주주총회에서는 신규 이사 4명 선임 안건으로 상정되었고, 그 중 사내이사로 임종윤과 임종훈, 기타비상무이사로 신동국, 사외이사로 남병호가 선임되었습니다. 새로운 이사진은 한미약품의 방향성 제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종윤·임종훈 형제, 한미그룹 이사진에 진입

한미그룹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과 차남인 임종훈 형제가 한미약품 이사진에 진입하며 경영진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경영권 분쟁을 벌여 승리한 후 한미약품 이사진에 선임되었습니다.

상속세, 한미그룹의 최대 난제

한미그룹의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상속세 문제입니다. 선대 회장이 사망하면서 한미그룹 일가에 상속세가 부과되었고, 현재 약 2600억원의 상속세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경영권 분쟁의 배경에도 상속세 문제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 문제의 해결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구분 인물 직위
1 임종윤 사내이사
2 임종훈 사내이사
3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4 남병호 사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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