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브랜드 뿔난 연돈볼가츠 점주들의 단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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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불카츠 가맹 이슈

한 브랜드의 가맹점 주인들이 본사와의 갈등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고 집회를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대한 양측 주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가맹점 주장

  • 본사가 월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약속하며 가맹점을 모집했지만, 실제 매출액은 예상액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서며 예상 매출액과 수익률을 부풀렸다는 입장이며, 신메뉴 개발, 필수물품 가격 인하, 판매가 인상 등을 요구했지만 본사가 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지난해 12월 경기도 가맹거래사업 분쟁조정협의회에 분쟁 조정을 신청했지만, 본사가 중재안을 거부했다는 주장도 했다.

각 가맹점 주장은 본사의 과장과 허위 약속으로 인한 손실과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본사 주장

가맹점 모집 투명한 정보 제공 손익 등의 정보 제공
본사는 가맹점들과의 상생을 위해 물품대금 인하 등을 진행했고, 물품대금 인하나 가격 인상을 일방적으로 거부한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가맹계약 등의 체결 과정에서 객관적인 자료에 기초해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본사는 연돈볼카츠 가맹점의 월 평균 매출액을 타 브랜드와 비교하여 높지 않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돈불카츠 브랜드의 본사인 더본코리아는 가맹주들의 주장을 일축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가맹점 운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는 브랜드의 신뢰성과 가맹점 사업 모델의 투명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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