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전지 공장 화재 재발방지 TF' 첫 회의 개최

행정안전부는 오늘 이상민 장관 주재로 범정부 '전지 공장 화재 재발방지 TF'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에서 7개 중앙부처와 경기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TF는 전지 공장 화재 문제점과 안전관리 체계를 논의했습니다. 앞으로 이 TF는 화재 원인조사와 안전점검 등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과 분과별 추진과제 등을 논의하여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상민 장관은 "유사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원인조사 및 안전점검

이번 TF 회의에서는 화재 원인조사와 안전점검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었습니다. TF는 화재로 인한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조사하고 안전점검을 통해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 마련

이상민 장관은 TF 회의를 통해 근본적인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TF는 유사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TF 활동

앞으로 TF는 격주 단위로 회의를 개최하여 제기된 문제점과 분과별 추진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TF는 화재 원인조사와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마무리

전지 공장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TF의 노력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TF의 활동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