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의원 청담동 술자리 의혹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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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제기와 검찰 소환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형사7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원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 김의겸 전 의원의 주장 | 검찰 조사 |
| 현직 법무부 장관의 이의 신청을 통해 검찰 조사가 진행됐다고 주장 | 서초경찰서 조사 결과 무혐의 결정을 받았으나, 법무부 장관이 이의신청하여 검찰 조사가 이어짐 |
김의겸 전 의원은 지난 해 국회에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하였고, 유튜브 채널인 '시민언론 더탐사'가 이에 대해 심층 보도하였습니다. 해당 의혹은 윤석열 대통령과 당시 법무부 장관인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관련이 되었습니다.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된 고발과 결정
한동훈 국민의힘 당당표 후보는 김 전 의원 및 '시민언론 더탐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하고 추가로 손해배상 청구 등 민사소송도 진행하였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국회의원 특권 등을 고려해 김 전 의원을 '공소권 없음'으로 결정하였고, 더탐사 관계자들은 해당 사안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현직 법무부 장관이 이의 신청을 통해 검찰 조사가 진행됐다고 주장
- 서초경찰서 조사 결과 무혐의 결정을 받았으나, 법무부 장관이 이의신청하여 검찰 조사가 이어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당표 후보는 김 전 의원 및 '시민언론 더탐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하고 추가로 손해배상 청구 등 민사소송도 진행
- 지난해 10월 국회의원 특권 등을 고려해 김 전 의원을 '공소권 없음'으로 결정하고, 더탐사 관계자들은 해당 사안을 검찰에 넘김
이에 대한 최종 결론은 검찰의 조사를 통해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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