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희생자들 시민사회단체와 유가족 함께하는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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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이를 기억하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사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 문제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고자 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제

화성시에서 열린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제는 지난달 24일 발생한 화재 사고로 인해 사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유족과 민주노총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안타까운 일에 대한 애도와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추모 행사에서는 유족들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 유족과 지역 사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여 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부각시키고, 정부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피켓을 들고 '위험의 이주화·외주화를 중단하라',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를 처벌하라', '제대로 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고조시켰습니다.

마침내 화성시는 행사를 불허하려고 했지만, 유족과 시민 단체들의 노력 끝에 추모 행사는 열렸으며, 계속해서 추모 행사가 이어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추모 행사를 통해 안전 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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