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 라인야후 지분매각 안 한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 라인야후 지분 매각 결정 및 관련 발언

네이버 대표이사인 최수연 대표는 최근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라인야후 지분 매각과 관련하여 중요한 발언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내용을 알아봅시다.

과방위 출석 발언 요약

최수연 대표의 과방위 출석 발언을 요약하면, 단기적으로는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장기적인 전략은 확답하기 어렵다는 내용입니다.

라인야후와의 관계

라인야후와의 관계에 대해 최수연 대표는 라인야후를 포함한 다양한 중요한 전략자산에 대해 항상 검토하고 있으며, 일본 총무성의 보안사고를 이유로 ‘자본관계 재검토’를 통해 지분매각을 압박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네이버와 라인이 오랫동안 개발작업을 협업하며 여러 인프라나 개발환경을 공유한 부분이 있었고, 이로 인해 일부 우려가 있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정부의 입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네이버로부터 A홀딩스 관련 지분관계가 매우 복잡한 만큼 여러 가지 경영판단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최 대표는 이에 대해 민간기업의 주주 이익과 근로자들, 사용자들을 위해 고민이 많은 부분이 있어 자율적으로 고민하고 싶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