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가해 의혹 학부모 네티즌 고소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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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극단 사건 관련 네티즌 고소

대전 용산초 교사를 극단적 선택으로 몰아넣은 악성 민원으로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 중 한 명이 네티즌을 고소하며 경찰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등 혐의로 네티즌을 고소하였고, 현재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가해자의 행위와 경찰의 대응

A씨는 자신을 특정하고 협박적인 내용을 올린 네티즌들에 대해 온라인커뮤니티 상에서의 행위와 현수막 등을 통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된 과거 사건

이전에도 대전 유성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교사 B씨가 악성 민원으로 괴롭힘을 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으로 인해 10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불송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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