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시위 중 경찰에게 침 뱉은 행위로 체포

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 활동가, 지하철 시위 도중 현행범 체포

동묘앞역에서 지하철 시위 도중 현행범으로 체포된 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 활동가에 대한 소식입니다. 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전장연) 활동가가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지하철 시위 도중 침 뱉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

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 활동가인 김모 씨는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해당 활동가가 지하철 시위 도중에 발생한 사건으로, 현재 성북경찰서에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혐의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에서의 사건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에서 발생한 침 뱉은 혐의 사건은 경찰에 의해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해당 활동가는 다른 전장연 활동가들과 함께 지하철 1호선 열차를 타고 기어가는 방식의 '포체투지' 시위를 한 뒤, 하차 도중에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포대교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

또 다른 전장연 활동가 2명은 전날 오후 6시 40분께 마포대교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도심 집회 이후 행진 중 마포대교를 건너는 과정에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다 휠체어로 경찰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마포대교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 도심 집회 이후 행진 중 발생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