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 기적 신태용 감독 3년 재계약 202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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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감독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계속 이끌 예정

축구 감독 신태용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3년 더 이끌 예정이다. 2019년부터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그는 2027년 6월까지 임기를 연장했다. 이에 따라 신태용 감독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대표팀 감독 자리에 앉기보다 인도네시아에서 팀을 이끄는 데 집중하게 된다.

그의 지휘 아래,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꾸준한 성과를 거두었다.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대회 준우승과 올해 초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은 물론, 사상 첫 토너먼트(16강) 진출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축구는 세계 무대에서 빛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축구, 신태용 감독 아래 큰 성장

신 감독이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의 리더십 아래 인도네시아 축구는 큰 성장을 이루었다. 그는 동남아시아 축구에서 중위권에 머물던 인도네시아 축구를 높은 수준으로 이끌었다.

  • 2019년 :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
  • 2020년 : AFF 대회 준우승
  • 2021년 :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 및 사상 첫 16강 진출
  • 2026년 :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

이런 성과로 인도네시아 축구는 월드컵 예선 마지막 단계에 처음으로 진출했으며,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전망

축구 감독 신태용의 재계약 소식에 안타라(Antara)는 “신 감독과 축구협회, 국가대표팀의 지속적 협력이 인도네시아에 또 다른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며 향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하게 월드컵 3차 예선에 진출한 인도네시아는 향후 C조에서의 예선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받고 있다.

더불어, 그의 주도 아래 U-23 대표팀은 지난 4월 한국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저지하고 아시안컵 역대 최초로 4강 진출 기적을 이루었다. 인도네시아 축구계에서 그의 존재는 구세주와도 같았고, 그가 함께 2027년까지 이끌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와 전망으로 미래에는 인도네시아 축구가 더 큰 성장을 이루고 역대급 성과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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