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 촉구에 적극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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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청장 윤환씨가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위해 삭발식을 하면서 촉구 행사를 벌였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인천 계양구청장,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 활동

인천 계양구청장 윤환씨는 북부권에 문화예술회관을 유치하기 위해 촉구하는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한 행사에서 삭발을 하기도 했고, 기자회견을 열어 간절한 염원과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1995년 북구에서 분구한 계양은 그린벨트, 탄약고, 절대농지, 고도제한 등 온갖 규제로 인해 인천의 변방으로 소외됐다"면서 "문화예술회관만큼은 반드시 계양에 유치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주변 지역들과의 교통 접근성 등을 강조하며 계양구가 수도권 문화관광의 중심이 될 잠재성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계양구민과 함께한 결의대회를 통해 유치 촉구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벤트

윤환 구청장은 이번 가운데 삭발식을 진행하면서, 계양구민과 함께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촉구하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계양구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구범구민대책협의회 주최의 궐기대회도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가 30년 동안 철저하게 외면당한 이유를 묻고 싶어 머리를 민다"며 "그동안 우리가 소외당한 한을 풀어낼 방법이 이것밖에 없다"고 탄식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의 주도적인 참여와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지

계양구민과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은 북부권에 1000석 이상 규모의 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지역사회의 의지와 참여를 바탕으로 인천시가 이러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 사회의 활동은 더 나아가 지역 발전과 문화 예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노력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번 계양구민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힘과 열정, 그리고 북부권에 대한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위한 염원과 결의가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의 발전과 문화예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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