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보상 FBI가 쫓는 여성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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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자 이그나토바의 암호화폐 사기 사건
FBI가 '암호화폐의 여왕'으로 불리는 루자 이그나토바에 대한 70억원의 현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수배를 선고했다. 이그나토바는 암호화폐 다단계 사기 프로젝트를 통해 40억달러를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독일 여권을 소지하고 있으며, 외모를 바꾸기 위해 성형 수술을 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BI의 수배
FBI는 루자 이그나토바에 대한 현상금을 500만 달러까지 올렸으며, 여성 범죄자 중 최고액의 현상금이다. 도주한 이후 그녀는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그리스, 동유럽 등으로 피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졌다.
암호화폐의 여왕
루자 이그나토바는 암호화폐 다단계 사기 프로젝트 '원코인'의 창업자로 350만명이 넘는 투자자를 속여 40억달러를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그나토바는 사기 수익으로 영국 런던의 최고급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며 700만 달러가 넘는 요트를 소유하는 등 호화 생활을 해왔다.
FBI의 계획
FBI는 이그나토바의 체포를 위한 행방 정보를 제공하는 이에게 500만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무장 경비원이나 무장한 동료와 함께 움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름 | 국적 | 죄명 | 수배 현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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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자 이그나토바 | 독일 | 암호화폐 사기 | $500만(약 70억25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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