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유행 8월 임시회 정쟁 휴전 제안!
정쟁 휴전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제안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8월 임시국회에서 '정쟁 휴전'을 선언하자"고 촉구하며, 여야 간의 극한 대립과 갈등을 지적했다. 그는 국민들에 대한 송구스러운 마음과 함께 국회에서의 민생에 대한 모습을 자책하고 있다. 추 원내대표는 최근 국회에서 보여준 모습이 국민의 기대와 달랐음을 강조하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여야정 협력기구 설치 제안
추경호 원내대표는 "여야 간 이견이 없거나 크지 않은 민생입법의 처리를 위해 여야정 협의를 하자"고 제안하며,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의 여야정 협력기구 설치 제안에 환영 의사를 표했다. 이를 통해 민생을 위한 국회로 복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구체적인 실무 협상에 나설 것임을 알렸다.
정쟁 중단 요청 및 민생 법안 논의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의 재발의를 예고한 것에 대해 정쟁을 중단하라는 요청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국민들이 정말 기대하는 민생 법안을 같이 논의하자"고 말했다. 그는 입법 발의는 모든 의원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시급히 민생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취약계층 지원과 정책 방향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5만원 지원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였지만, 취약계층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여야 간에 열어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무차별적인 현금 살포 방식이 해답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책 추진에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수혜자 전원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적용하는 사례가 없다는 점을 재차 언급했다.
금융투자소득세 논의와 민주당 내부 상황
추 원내대표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관한 민주당의 엇갈린 입장에 대해 지적하며, 이재명 전 대표가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는 반면, 다른 당직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민주당 내부적으로 입장을 정리할 것을 촉구했다.
영수회담에 대한 견해
박 원내대표가 민생 경제 관련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새 지도체제가 완성된 후에 적합한 제안을 하도록 하자는 입장을 보였다. 이는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또 다른 강조로 읽혔으며, 향후 정국 상황에 따른 조정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의 정쟁 휴전 촉구
- 여야정 협력기구 설치의 필요성
- 정쟁 중단과 민생 법안 논의 요청
- 취약계층 지원 방안에 대한 여야 논의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관한 민주당 내 갈등
- 민생 경제 관련 영수회담 제안에 대한 의견
| 정쟁 휴전 촉구 | 여야정 협력기구 설치 환영 | 정쟁 사안 중단 촉구 |
| 민생 법안 논의 필요성 | 취약계층 지원 방안 | 금융투자소득세 입장 갈등 |
| 영수회담 제안 | 협력의 필요성 강조 | 민주당 내부 정리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