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어대한 굳힐까 지지층 59%가 믿음을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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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관련 소식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둔 현재,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당 안팎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여러 유력 후보들의 선호도와 원외 조직들의 움직임이 당 대표 선출 결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주목받는다고 보이는 몇몇 후보들은 누구일까요?
친윤계의 입장
국민의힘 내 친윤(윤석열)계의 핵심으로 알려진 이철규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어대한'이 당원을 모욕하고 있다며 한동훈 전 위원장을 비판했습니다. 그에 대한 반발로 한 전 위원장의 독주 체제에 균열이 일어났습니다.
- 이철규 의원은 '선거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또한, 당원들이 우려하는 특정 후보의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제동을 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 설문조사 결과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이 차기 당대표에 적합하다고 답한 응답자 중 59%가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유승민 전 의원이 일반 대중에게는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응답자 | 한 전 위원장 | 유승민 전 의원 |
국민의힘 지지자 | 59% | 29% |
안철수 의원의 불출마 선언
안철수 의원은 전당대회보다는 대한민국을 위해 더 시급한 과제들에 집중하겠다는 내용으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으며, 이에 따른 표심 변화에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원외 조직의 움직임
원외 조직들은 최고위원 후보를 정하고 원외 표심을 총동원할 예정입니다. 이들이 당심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하여 원외 표심의 향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 '성찰과각오'와 '첫목회' 등 원외 조직들이 최고·청년최고위원 후보를 각 2명씩 정하고 지원사격에 나설 방침이다.
- 성찰과각오는 박용찬 서울 영등포을 당협위원장과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을 최고위원 후보로 정했고, 첫목회의 또 다른 후보로는 김은희 전 의원이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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