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국가대표 해외 음주·성추행 사건으로 자격 정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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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훈련 중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논란

해외 훈련 중 술을 마셔 국가대표 자격이 임시 정지된 피겨스케이팅 싱글 간판선수가 후배에게 성추행을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불건전 행위로 자격 정지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해외 훈련 중인 피겨스케이팅 싱글 간판선수 A와 B에게 각각 3년과 1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습니다. A와 B 선수는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전지훈련 중 숙소에서 음주한 사실이 확인되었고, 이는 연맹의 강화훈련 지침에 위배됩니다.

충격적인 성추행 사실 밝혀져

이와 더불어 연맹의 조사 과정에서 A선수가 후배 C선수를 자신의 숙소로 불러 성적 불쾌감을 느끼게 한 행동과, B선수가 A선수의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사진을 찍어 C선수에게 보낸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연맹은 해당 선수들에 대한 강화 훈련 규정 위반을 적용하고 견책 조처했습니다.

피해 선수에 대한 조치

또한, A와 B 선수가 방문한 C선수에게도 강화 훈련 규정 위반이 적용되어 견책 조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논란의 중심에 선 피해 선수에 대한 보호와 함께, 해당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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