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탄쿠르 인종차별 사과…손흥민과 해결 오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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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의 벤탄쿠르, 손흥민에게 한 인종차별적 발언

팀 동료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 농담을 한 토트넘 훗스퍼(잉글랜드)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린 사건에 대한 경위

토트넘 훗스퍼의 선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사과문을 올렸으며 손흥민과 대화하여 오해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벤탄쿠르의 사과문 내용

"손흥민과 대화했고, 우리의 깊은 우정을 고려해 손흥민은 이 사건이 단지 안타까운 오해였다는 점을 이해했다."

사과 및 진술에 대한 역설

벤탄쿠르는 "언론을 통해 나온 내 발언 때문에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난 다른 사람은 언급한 적이 없음을 알아줬으면 한다"

"다른 누구에게도 직·간접적인 불쾌감을 줄 의도는 아니었다"며 "모든 걸 내 친구(손흥민)와 함께 해결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행동의 결과

손흥민은 벤탄쿠르가 그를 공격적 의도로 언급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지만, 현지에서는 FA 차원의 징계나 이뤄질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FA는 그라운드 안에서 이뤄진 인종차별적 행위뿐 아니라 경기 외 상황에서 시작된 인종차별 사건에도 징계를 해왔습니다.

사례 징계 내용
2019년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 1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5만 파운드(약 8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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