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성폭력 방관 남현희 지도자 자격 박탈 예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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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펜싱연맹 '제명' 징계 조치 박탈 확정

서울시펜싱연맹의 '제명' 징계 조치가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에게 확정되면 지도자 자격이 박탈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펜싱협회의 결정

서울시펜싱협회는 최고 수준의 징계로, 확정되면 남씨의 지도자 신분도 박탈될 결정을 내렸으며, 남씨는 7일 이내 징계에 대한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징계의 이유

이번 조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문체부 장관에게 남씨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것으로, 남씨의 학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을 방관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스포츠윤리센터의 판단

스포츠윤리센터는 남씨가 발생한 성폭력 사건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를 요구했으며, 또한 동업자가 피해자들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과 피해 사실을 제지하지 않아 명예훼손에 가담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법규 준수 의무

국민체육진흥법과 문화체육관광부령에 따르면 지도자나 운영자는 체육계 인권 침해나 의심 정황을 인지할 시 스포츠윤리센터 혹은 수사기관에 즉시 알려야 한다는 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구분 내용
서울시펜싱협회 결정 최고 수준의 징계로, 확정되면 지도자 신분도 박탈될 결정
징계의 이유 성폭력 사건을 방관한 이유
법규 준수 체육계 인권 침해나 의심 정황 인지시 즉시 신고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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