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생 김준혁 이화여대 성상납으로 고소당

김준혁 의원, 이화여대 동문과 이화학당에 고소장 제출 김준혁 의원이 이화학당과 이화여대 동문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했습니다. 해당 고소장은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 의원은 2022년 8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발언한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으며, 해당 발언으로 인해 깊은 사과를 했었습니다.

고소 취지에 대한 김준혁 의원의 의견 김준혁 의원은 이화학당 및 이화여대 동문들에 대한 추가 고소를 수사기관의 압박용으로 보고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수사와 재판을 통해 사실 여부가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화여대 동창 모임의 주장 이대 동문과 학부모 등 1,400명이 고발장에 이름을 올리고, 동창 모임은 김 의원의 발언으로 이화여대와 김활란 총장, 학생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주장은 수사 과정에서 명확히 밝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