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아파트 화재 12시간 진화 후 소방관 1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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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누구에게나 큰 충격을 주는 사건이며, 이번 서울 양천구 목동의 아파트 화재 역시 많은 이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피된 주민 수
화재로 인해 대피된 주민은 총 113명이었으며, 이 중 42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다행히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습니다.
화재 대응 소요 시간
화재 발생 후 대응하는 데 11시간 이상이 소요되었으며, 이 동안 소방인력 349명과 장비 93대가 투입되었습니다.
추정 폭발 사고
화재 진압 중인 오후 3시쯤 지상 1층 상가에서 폭발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소방대원 17명이 다쳤으며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옥상 고립 상황
화재로 인해 옥상에 고립된 6명 중 90대 여성이 헬기를 통해 구조되었고, 나머지 5명은 소방대원의 안내로 안전하게 건물을 빠져나왔습니다.
화재 진압 완료
화재는 오후 7시 44분에 완전히 진압되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도 추가 조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대피로 큰 인명피해를 피할 수 있었으며, 화재의 원인과 추가 조치에 대한 세부 조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모든 이들의 안전과 안위가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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