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밀병기 라라 연설에 대의원들 USA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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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라라 트럼프의 연설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 라라 트럼프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이 기술이 면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두 번째 날의 행사로 진행되었고, 라라 트럼프가 공동의장으로서의 입장에서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라라 트럼프의 연설 내용

라라 트럼프는 연설에서 "트럼프는 대담하고 강하고 두려움이 없다. 지금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행사장을 가득 메운 수천 명의 당 대의원과 당원들은 “USA”를 연호하며 격하게 호응했습니다. 연설에서 그는 "트럼프는 훌륭한 아버지이자 시아버지이고 제 두 자녀에게도 훌륭한 할아버지"라며 인간적 면모를 부각시키고, 가족을 위해 희생한 분이자 진정으로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라 트럼프의 역할

라라 트럼프는 공화당의 돈 줄을 틀어쥔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으로서 트럼프의 핵심 참모로 급부상하며, 트럼프를 치켜세운 약 20분의 찬조 연설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에 대한 논평과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라라 트럼프의 정치적 역할

라라 트럼프는 정치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아버지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 출마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을 맡으면서 트럼프의 요청으로 전면에 나서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라라는 트럼프의 저돌적 스타일을 받아들여 당직자 구조조정 등 당 체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료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한 라라가 ‘트럼프 패밀리’라는 이유로 전국위 공동의장을 맡은 건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라라 트럼프의 미래 전망

특히 라라 트럼프가 ‘트럼프 2.0’을 바라보는 현 시점에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차남 에릭, 라라 등이 막후 실세로 떠오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6일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도널드 트럼프의 며느리 라라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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