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최호정이 첫 여성 의장 후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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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정 원내대표 선출 소식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고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최호정 원내대표를 선출했습니다. 최호정 원내대표는 1차 투표에서 최저득표자를 제외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된 3선 의원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68년 만에 첫 여성 의장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25일 본회의를 열고 최종적으로 의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의장 후보 선거에는 최 원내대표 외에 재선 의원인 남창진 부의장과 박중화 교통위원장이 후보로 출마했으며, 최 의원의 의장 선출은 국민의힘의 111석 가운데 75석을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확정된 상황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최 의원이 선출되면, 서울시의회에서는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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