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범 김호중 수법 노렸나? 소주 마셨다 시인에도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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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현장의 상황

지난 10일 제주 한라산 성판악 탐방안내소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 A씨가 차량 4대를 들이받고 한라산으로 도주한 사건. A씨는 사고 당일에 소주 4~5잔을 마셨다고 시인했지만 혈중알코올농도는 0%였다고 밝혀졌습니다.

의심받는 음주운전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임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을 시인하여 의심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위드마크공식'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산한 결과 마이너스 값이 나와 알코올이 이미 분해·소멸된 상태임이 확인되었습니다.

검거와 경찰 조사

A씨는 약 14시간 도주한 후에 검거되었으며,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18년에 차량 절도로 자동차운전면허가 취소되어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법적 처벌 가능성

A씨는 음주운전 혐의는 배제되었지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사고 후 미조치) 위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되어 법적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 부상,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수행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음주 후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은 운전자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기본적인 예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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