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1.4조 재산분할 '100배 왜곡' 오류 밝혀

SK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 관련 발표 요약

SK그룹 회장 최태원 측은 17일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에 대해 대한텔레콤(현 SK C&C) 주식가치 산정에 오류가 있다며 대법원에 상고할 것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6공 비자금 유입을 인정한 항소심 판결에 이의를 제기한 뒤, 재산 분할 판단에 기초가 된 대한텔레콤 가치 환산에 결함이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대한텔레콤 주식가치 산정에 오류 발견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항소심 재판부의 재산 분할 판단에 기초가 된 대한텔레콤 가치 환산에 결함이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양측 주장

최태원 회장 측과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대한텔레콤 주식가치 산정에 대한 재산 분할 판단에 기초가 된 결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판결에 대한 항소 및 지적 내용

항소심 판결에 대해 SK그룹 측은 대한텔레콤 주식가치 산정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해당 오류를 근거로 SK㈜ 주식을 부부공동재산으로 판단한 재산 분할 비율 결정의 오류를 바로잡으며 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입니다.

항소심 판결과 SK그룹의 입장

재산 분할 판단 기초 대한텔레콤 가치 환산 결함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항소심 재판부의 재산 분할 판단에 기초가 된 대한텔레콤 가치 환산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판결에 대한 항소 및 지적 내용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항소심 판결에 대해 재산 분할 판단에 기초가 된 결함이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결론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은 대한텔레콤 주식가치 산정에 오류가 있다며 대법원에 상고할 계획이며,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항소심 판결에 대한 재산 분할 판단에 기초가 된 대한텔레콤 가치 환산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SK그룹은 적극적으로 입장을 발표하고 정확한 판단을 위해 대법원에 상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