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나오자! 배신자 지지자 간 몸싸움

국민의힘 전당대회 충청권 합동 연설회장에서 사건 발생

최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4차 합동연설회에서 국민의힘 충청권 합동 연설회장에서 일부 지지자들 간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정견 발표 도중 일부 청중들이 야유를 하며 장내가 소란스러워졌고, 이로 인해 지지자 간 몸싸움과 의자를 집어던지려는 시도까지 발생했습니다.

현장 상황과 후보들의 반응

일부 후보는 사건 발생 후 SNS를 통해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한 후보는 자신의 연설을 방해한 지지자들에 대해 이견을 존중하지만, 동료 시민을 다치게 하는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다른 후보의 지지자에게 책임을 묻는 발언을 경계했습니다. 반면, 다른 후보는 폭력은 용납될 수 없지만, 타 후보에게 책임을 묻는 행위도 용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후보들의 입장

• 한 후보: "이견을 존중하지만, 동료 시민을 다치게 하는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
• 다른 후보: "폭력은 용납될 수 없지만, 타 후보에게 책임을 묻는 행위도 용납하기 어렵다."

참고 링크 1. YTN 뉴스 보도 2. 연합뉴스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