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 댓글 사천 공세 1차 45% 이상 결선 예고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의 전당대회 전략 분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윤상현은 7월 11일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2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를 앞두고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이들의 전략과 기대되는 행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서정욱 변호사의 전당대회 관련 전략적 시각

서정욱 변호사는 한동훈 후보의 1차 득표율이 45% 이상이냐 아니냐가 결정적이라고 강조하며, 2등 후보가 한 후보의 기세를 꺾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원희룡 후보는 TV토론을 통해 여론조성팀 운영과 사천 의혹을 활용한 총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희룡 후보의 전략적 행보 예상

서정욱 변호사는 원희룡 후보의 공세적인 행보를 예측하며, 선관위 제재를 피해 최대한 공세를 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원희룡 후보 캠프에서는 여론조성팀 운영과 사천 의혹 추가 폭로가 예상됩니다.

당 대표 후보 단일화에 대한 나경원의 전망

나경원은 단일화에 대해 "시간도 없고 방법도 없다"며, 결선투표에서 2등 후보에게 단일화할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누가 2등이 될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결선투표에서 한 후보의 득표율이 45%가 넘으면 한 후보가 유리하고, 투표율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