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장마 대비 도봉지하차도 위험 점검과 진입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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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차지하도 침수 대비 대책 강화, 오세훈 시장이 확인한 현황
도봉차지하도의 침수 대비 대책이 최근 강화되었다. 오세훈 시장이 침수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실시간 정보 공유와 차도별 담당자 지정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도봉차지하도 침수 대비 대책
도봉차지하도의 침수 대비 대책은 기존 5단계 대응체계에 '예비보강'을 추가하여 총 6단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돌발성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침수 우려가 있는 곳에는 침수감지장치와 진입차단설비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설별로 4명씩의 담당자가 배정되어 밀착 관리 및 대응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정보 공유 및 연계 순찰
올해부터는 서울경찰청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관할 경찰서의 '연계 순찰'이 시행됩니다. 이를 통해 침수 예·경보가 발령될 경우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가 반지하주택 거주자 중 자력 탈출이 어려운 시민을 찾아가 신속한 대피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메시지
오세훈 시장은 "장마에 혹시라도 있을 침수 사고에 대비해 최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침수 상황에 작동하는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 통행 차량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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