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왕따된 사격범…사격팀 지원 실력 나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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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화당 후보 피격 사건 범행자의 학창시절

미국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공화당 후보로 총을 쏜 매튜 크룩스는 학창시절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종종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받았던 '외톨이'였음이 밝혀졌습니다.

교실 괴롭힘과 외톨이

  • 크룩스는 조용하게 수업을 듣고 종종 괴롭힘을 받았던 내성적인 학생으로 기억되었습니다.
  • 학창 시절에는 사냥복이나 군인 위장복을 입고 교실에 나타나 놀림을 받았으며, 친구가 거의 없는 '외톨이'로 기억되었습니다.
  • 코로나19 시대에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한 것으로 알려진 크룩스는 거의 매일 괴롭힘을 당했고, 점심시간에는 홀로 앉아 있었다고 학교 동창들이 전했습니다.

총기에 대한 흥미

이외에도 크룩스는 사격에 관심을 보였으며, 고교 1학년 때 사격팀에 들어가려 했으나 좌절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후 다시 시도한 적은 없었으며, 사격팀에 들어갔다가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격팀 주장은 크룩스의 사격 실력이 좋지 않아 탈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인 입장과 가족 환경

크룩스는 공화당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2021년에는 민주당 기부 플랫폼을 통해 15달러를 기부한 경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창 시절 크룩스의 정치적 입장을 알 수 없는 것으로, 학교 동창들은 그가 정치적인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가족은 아버지가 자유당원, 어머니가 민주당 당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문가 관점

  •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크룩스가 단독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며, 그의 범행 전과 이념, 위협에 대한 SNS 게시물 등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더욱이, 크룩스의 이러한 행동이 경계해야 할 지점을 더욱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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