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 충북대병원 복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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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 상황 분석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지난 2월 사직서를 제출한 소속 전공의 114명 중 112명이 이날 오전까지 복귀하지 않았다. 이 중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은 3명은 최근 사직처리 됐고, 나머지 전공의들의 사직서는 아직 수리하지 않았다.

미복귀 전공의 현황

15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지난 2월 사직서를 제출한 소속 전공의 114명 중, 112명이 이날 오전까지 복귀하지 않았습니다. 사직 처리를 마친 3명을 포함하여, 나머지 전공의들의 사직서는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부의 조치 요구

정부는 전국 수련병원에 이날까지 전공의들의 복귀 혹은 사직을 처리해 부족한 전공의 인원을 확정하고, 17일까지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신청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병원의 대응

충북대병원은 이날 오후까지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더라도 당장 사직서를 수리할 지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혀, 상황을 지켜본 뒤 사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인원
전체 전공의 수 114명
복귀한 전공의 수 112명
사직 처리된 전공의 수 3명
아직 사직서 수리되지 않은 전공의 수 미정

병원의 상황

전공의 집단 이탈과 교수들의 사직으로 인해 충북대병원은 응급·중증 환자 진료를 제외한 비응급 수술과 외래 진료를 대폭 축소한 상태이며, 교수들은 26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충북대병원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따른 인력 조정에 따른 상황 변화를 주시하며, 병원 및 환자들에 대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예정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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