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소프라이즈! 1++ 등급, 반값으로 놓치지마세요!
한우 할인행사 현황
한우의 ‘1++’ 등급까지 최대 50% 할인하는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가 열리며, 이는 공급 확대로 도매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우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할인행사이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1++’ 등급을 포함한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우 할인가 및 등급별 비교
이번 한우 할인행사에서는 등심을 포함한 각 부위의 ‘1++’, ‘1+’, ‘1’ 등급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소비자가격과 비교했을 때 최대 40~50% 저렴한 수준이다. 대표적 구이류 부위인 등심의 경우, ‘1++’ 등급은 7990~9000원, ‘1+’ 등급은 6000~7360원, ‘1’ 등급은 5000~6050원 수준으로 판매된다. 또한, 양지와 불고기·국거리류도 각각 ‘1’ 등급 기준 2900~3920원, 2385~2650원 수준에서 판매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
농림축산식품부는 도매가격 약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우 수매를 실시하는 대신 대규모 할인행사를 통해 한우농가와 소비자 양쪽에 이익을 가져다 줄 계획이며, 휴가철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대폭 낮추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부는 급식·가공업체 한우 원료육 지원사업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마무리
이번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은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하고 맛있는 한우를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며, 한우농가들에게는 어려움을 돕는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특히 한우 할인행사는 지난해 도매가격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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