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은행주 실적 빛나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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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주가 변동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 투매폭풍을 겪고 주요 은행주 실적 발표에 주목하며 반등세로 출발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6.70포인트(0.47%) 상승한 3만9940.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상승하며 뉴욕증시는 뜻밖의 섹터 로테이션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대형 기술주들을 대량 처분하고 중소형주 매수에 나서며 나스닥지수는 지난 4월 30일 이후 최대, 지난 1월 31일 기록한 올해 최대 낙폭에 근접한 1.95%까지 급락했습니다. 이에 반면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는 3.57%나 상승한 바 있습니다.
뉴욕증시의 물가 및 실적 영향
뉴욕증시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하락한 것과 6월 도매 물가가 시장 예상을 상회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미국 4대 상업은행 중 3곳이 이날 2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는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았으나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이에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주요 은행주 실적 발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술기업의 주가 변동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은 이날 대부분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애플·알파벳·테슬라·아마존은 상승세를 보였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전날 하락세를 벗어나 상승했습니다.
주요 지표 | 지수 변동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 3만9940.45 (상승) |
S&P500지수 | 5616.85 (상승) |
나스닥지수 | 1만8412.15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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