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 국내 송환된 공범 도주 우려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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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파타야 살인사건 관련 최신 소식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송환된 '파타야 살인 사건'의 20대 공범 A씨가 구속되었습니다. 현재 A씨는 창원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지만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타야 살인 사건 관련 상황
지난 5월3일, A씨와 공범들은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 후 피해자의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과정
A씨와 공범들은 사건 당일 약물과 술에 취한 피해자를 클럽에서 데리고 나와 범행을 저질렀으며, 그 후 피해자를 차에 태워 이동 중 폭행하여 숨지게 했습니다. 이후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사용해 수백만원을 계좌이체로 빼내고 시신을 드럼통에 담아 인근 저수지에 유기했습니다.
도주와 구속
A씨는 범행 직후인 5월9일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도주했으나 14일에 캄보디아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습니다. 이후 국내로 송환되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입증과 수사 상황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지만, 경찰은 물적 증거를 토대로 범행을 입증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피 중인 공범 C씨를 검거하기 위해 국제 공조에 힘쓰고 있습니다.
파타야 살인 사건 관련 전망
현재 A씨와 다른 공범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실체를 규명하는 과정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찰은 물적 증거를 확보해 혐의를 입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티 관광객 | 납치 | 피해자 | 유기 |
한국인 | O | 30대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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