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앞둔 센강 수질 개선으로 수영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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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앞둔 센강 수질 개선

지난해 8월 센강에서 열린 남자 철인 3종경기 테스트 이벤트에서는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과 장구균이 검출돼 수영이 어려웠으나,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센강의 수질이 개선되었다고 파리시가 밝혔습니다.

올림픽 행사를 담당하는 파리시 부시장은 센강 수질이 수영 적합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는데, 이로 인해 이번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는 철인 3종 수영 경기와 오픈 워터 스위밍이 열릴 예정입니다.

수영 경기를 위한 수질 개선

파리시가 센강의 수질이 개선된 것은 수영 경기 참가자 및 관중들에게 큰 안도감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목 개선 전 개선 후
대장균 기준치 초과 미검출
장구균 기준치 초과 미검출

이러한 개선으로 수영을 즐기는 이들은 더 이상 위장염, 결막염, 외이염, 피부 질환 등과 같은 건강 문제를 우려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수영 시범과 센강

앞서 미뤄졌던 안 이달고 시장의 수영 시범 행사는 수질의 개선으로 17일에 다시 예정되었습니다.

수질 문제와 빠른 유속으로 지난달에는 연기된 수영 시범 행사가 이제는 센강에서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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