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실종 폭우 속 사흘 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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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강 하류 대학생 수색 사흘째 발견…숨져있었습니다

익산강 하류에서 실종된 대학생이 수색 사흘째인 오늘 발견되었습니다. 20대 남성은 도내 대학의 의대생으로 동아리 수련회 참가를 위해 금마면의 한 펜션에 머물렀으며, 지난 10일 새벽 4시쯤 담배를 피우고 나간 뒤 실종되었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11시 10분쯤 익산천 창평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신원 확인 결과 지문이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개요

익산강 하류에서 수색 중이던 실종된 대학생이 오늘 발견되었습니다. 실종 당시 그는 동아리 수련회 참가를 위해 펜션에 머물렀으며, 10일 새벽에 나가신 뒤 실종되었습니다.

수색 및 발견 상황

날짜 시간 위치
12일 11시 10분 익산천 창평교 인근

익산경찰서는 12일 오전 11시 10분쯤 익산천 창평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남성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실종된 대학생과의 지문이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결론

수색 사흘째 발견된 익산강 하류에서 실종된 대학생은 동아리 수련회 참가를 위해 머물렀던 펜션에서 나간 뒤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익산경찰서는 현재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유가족들은 깊은 애도 속에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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