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함라 255㎜ 물폭탄으로 주택침수 17건 주민 1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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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상황 및 대책
전북지역에 강한 폭우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현재 대책이 시행 중에 있습니다.
피해 현황
밤사이 전북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익산 함라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집이 떠내려가는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 피해 및 대피 상황
완주에서는 하천 범람으로 한 마을 주민들이 고립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에 대비하여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침수 및 통제구간 현황
현재까지 침수 및 토사유출, 도로침수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다수의 주차장, 지하차도, 다리, 탐방로, 하천산책로 등이 통제 중에 있습니다.
비상대책
전북자치도는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비상 수준을 3단계로 격상하여 총 911명이 비상대책에 참여 중에 있습니다.
기상상황과 대응
날씨 상황 관측 및 예보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비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피해 구역 별 강수량
지역 | 강수량(㎜) |
익산 함라 | 255.0 |
군산 | 196.5 |
군산 어청도 | 177.5 |
진안 주천 | 125.0 |
무주 | 104.5 |
등이 기록되었으며, 시간당 최고 146㎜의 폭우가 어청도에서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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