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책임한 사후 변명으로 친윤의 비난이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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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논란 일파만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사과하겠다는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한 것을 두고 당내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 후보 측과 친윤(친윤석열)계 간에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 후보 측 주장 친윤(친윤석열)계 주장
결국 ‘사과하지 않겠다’는 게 김 여사의 진의였다고 주장 김 여사의 사과를 무시한 '한동훈 책임론'을 내세웠다

친윤예에서는 김 여사의 사과가 실제 이뤄졌다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고, 한 후보의 ‘사과 표명’을 촉구하는 등 각종 주장과 요구가 교차되고 있습니다.

의견 대립

한 후보 캠프 총괄상황실장인 신지호 전 의원은 일부 친윤 의원들의 행동을 '낙선 공작'으로 비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의 반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는 한 후보가 문자를 무시한 것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 김기현 의원 주장: "공개된 메시지 전문을 보면 김 여사가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 하겠다는 내용으로 읽히는데, 어느 대목에서 ‘사실상 사과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파악했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주장"
  •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주장: "사과의 뜻보다는 한 후보와 공감대를 한번 만들어보고, ‘너무 나를 공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의 어떤 간접적인 의사 표현을 한 게 아닌가 생각된다"

요구와 비난

또한, 후보들 간의 요구와 비난이 교차되고 있습니다. 한 후보 측은 김 여사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반대로 친윤(친윤석열)계 측은 해당 사과를 무시한 행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행동에 대한 논란들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정치권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은 대선 전 마지막 단계의 열흘간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서 더욱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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