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유망 중소기업, 100억 원 특별 보증 혜택
한국 수출 중소기업 성장 지원, '수출성장 플래닛' 새로운 무역금융 프로그램 출범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대식을 통해 발표한 '수출성장 플래닛'은 내수 중심 기업에서 수출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무역금융 프로그램으로, 최대 100억 원의 제작자금 특별보증 및 수출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합니다.
이번 기회로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동을 지원하여 성장 도모
'수출성장 플래닛' 프로그램 개요
산업통상자원부가 推進하는 '수출성장 플래닛'은 앞으로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중견 기업을 기존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3단계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는 42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선정 기업들은 최대 100억 원의 제작자금 특별보증 및 수출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등을 포함한 특별무역금융을 최장 15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출성장 플래닛' 프로그램 선정 기업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일반기계, 자동차부품, K푸드, K뷰티, 방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을 촉진시키고 국가의 수출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선정하여 수출 활동 촉진
산업통상자원부 및 무역보험공사의 입장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금융, 마케팅, 물류 등 모든 가용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무역보험공사의 장영진 사장은 향후 3년 동안 100개 사로 확대할 계획을 밝히며 이번 프로그램의 혁신적인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보험공사가 협력하여 성장을 지원하는 입장
위와 같은 '수출성장 플래닛'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이 활발해지고, 국가적인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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