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유가족과 아리셀 30분만에 첫 교섭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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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희생자 유가족 교섭 첫 회의 개최

 

화성시청에서 열린 아리셀 사측과 유가족 간 첫 회의가 30분 만에 종료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유족 측 교섭단 3명과 아리셀 사측 관계자 4명 등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족 측의 반대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은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유족 측은 아리셀의 무성의한 입장을 비판했고, 아리셀 측은 다음 회의를 위해 자료 제공 여부에 대한 실무논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성 화재 참사 유가족 교섭 첫 회의 결과

 

유족 측 교섭단과 아리셀 사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첫 회의는 유족 측의 반대로 30분 만에 종료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유족 측은 아리셀의 준비 부족과 무성의한 태도를 비판하며 진실규명을 요구했고, 아리셀 측은 다음 회의를 위해 자료 제공 여부에 따라 실무논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리셀 화재 참사 유족 교섭 회의 개요

 

이번 회의에는 유족 측 3명, 아리셀 사측 관계자 4명 등 총 7명이 참석했으며, 당초로는 고용노동부, 경기도, 화성시 관계자 3명이 중재나 정부·지자체 관련 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유족 측의 반대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한 유족 측의 입장과 아리셀 측의 대응이 이슈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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